좋은글42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2012. 3. 7. 세월과 인생 ** 세월과 인생 ** 세월은 가는 것도, 오는 것도 아니며 시간 속에 사는 우리가 가고 오고 변하는 것일 뿐이다. 세월이 덧없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덧없는 것이다. 해가 바뀌면 어린 사람은 한 살 더해지지만 나이든 사람은 한 살 줄어든다. 되찾을 수 없는.. 2012. 3. 7. 만남 만남 수줍은 시간이었으면 좋겠네 나무들이 자라 꼭대기에서 팔을 벌려 만나고 강물이 흐르다 하류에서 서로 껴안는 그 시간이 사과처럼 볼 붉은 설렘의 시간이었으면 좋겠네 2012. 3. 5. [스크랩] 흘러만 가는 세월 / 용혜원 흘러만 가는 세월 / 용혜원 세월이 지나고 나면 잠시 스쳐지나온 것만 같은데 너무 빨리 지나쳐버려 아쉬움만 남는다 어린시절에 붙잡아 매놓은 듯 그리도 가지 않던 시간들이 나이가 들어가면 남는 것은 그리움뿐 시간을 도둑맞은 듯 달아난다 가끔은 잠시 멈추어준다면 더 행복.. 2011. 11. 6. 이전 1 ··· 4 5 6 7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