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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둘레길

by 아후봉 2020. 11. 30.

코로나19 3차감염실태가 심상치 않다

11월24일부터 번지기 시작한 김장모임 감염자수가 70명을 넘어섰다

외부에 다니기 어렵고 각종모임도 다니질 못한다

작은시골 도시에세 이렇게 빨리 번지는것은 지금껏 이지방에서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서 인것같다.

그래서 피재골 둘레길을 거닐면서 시원한 소나무의 피톤치드향도 마시면

좋으련만 그마저도 오가는 사람부딪치는 것이 찜찜하다.

그래도 산속에서도 마스크를 쓰며 걷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겠지 하는마음.

걷는것이 위안이 된다.

2000년도에 조성한 용두산 산림욕장의 표지석

           야자매트를 깔아서 걷는데 안성맞춤이다.

연습하는 사람이 없어 mtb연습장이 폐허로 변했다

오르막길에 손잡이를 설치하는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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