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땅끝마을 여행
일 시 : 2014. 2. 22~23.
장 소 : 영광 법성포 _ 해남 두륜산 - 진도대교 - 땅끝해돋이 마을
여행자 : 봉양초교 36회 동창모임 32명
전라남도 해남, 한반도의 시작 땅끝이라는 상징성으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고 있다.
국토순례의 시발지라 할수있는 이곳은 한반도의 최남쪽으로,함경북도 온성군과의 정반대의 극남을 이룬다.
땅끝마을 갈두항의 선착장 앞은 작은 바위섬인 맴섬의 갈라진 바위틈 사이로 떠오르는 해가 장관을 연출하며
맴섬해오름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두륜산 케이블카는 다도해를 한눈에 조망되는 곳으로 맑은날씨에는 제주도 한라산까지 전망할수 있는데
여행날은 미세먼지가 최고조로 달해 시야가 흐리다.
케이블카는 2003년도 개장하여 매년 2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다고 하며 입장료는 성인 8,000천원이다
케이블카의 노선거리는 1,600미터이며 정상까지 오르는데 8분정도 소요되며 탑승인원은 50명이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고계봉 정상을 갈려면 286계단의 밟아야 한다.
두륜산 정상 해발 638m이다
두륜산 고계봉 전망대에 저마다의 소원을 기원하는 열쇠가 달려있다.
진도타워
거북선 모형
진도대교
우수영관광지는 1597년 충무공이 이룩한 명량대첩을 기념하고 옛 성지의 모습을 간직한 곳이다 바닷물의 소용돌이가 거센지역이다.
저녁식사를 한 금강산 횟집
진도대교의 야경
맴섬 해돋이 광경, 맴섬 해오름 축제가 이곳에서 열린다.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북위 34도 17분 21초
영광 법성포 영광굴비 건조모습. 10마리 한줄에 2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