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12.31일 정들었던 공직생활을 마감하였다.
약38년간이라는 긴세월, 나의 삶에 2/3를 공직에 몸을 담았었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세월은 너무도 빠르게 흘러만 간다
가는 세월을 그 누가 막을수 있을까, 가는세월을 그냥 잡고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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