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27일
38년간 몸담았던 직장을 마감한 날이다. 날씨가 추웠지만 같은사무실에 근무했던 직장동료들이 참석하었다.
퇴직선배님들, 조합직원, 사무관동기들, 친한친구만 초청해서 그간의 고마움을 표시하였다.
다시이러한 장기간 근무할 직장은 다시오지않으리라는 생각속에 내가 35년간 근무할수 있도록
내조해준 아내와 말썽없이 성장해서 사회의 일꾼으로 활약하고 있는 두딸들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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