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가을 어느날
한강의 나룻터에서 하루를 보냈다.
황포돗대와 나룻배에 고기잡는 어부는 옛시절을 회상케 한다.
푸르럿던 나뭇잎도 짙은 갈색으로 변하여 낙옆으로 어느덧 떨어져가고
하늘색마저 짙은 회색으로 변하여 가는 가을의 어느날 ...
멋진 하루의 소중한 추억으로 자리매김 할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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