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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보성 태백산맥 문학관

by 아후봉 2015. 7. 20.

 소설 태백산맥의 저자 조정래 문학관이다.

여순사건이 있었던 1948년 가을 벌교포구를 배경으로 제석산자락에 자리잡은

현부자네 제각부터 시작하여 빨치산 토벌작전이 끝나가던 1953년 늦은 가을 어느날

까지 우리민족이 겪었던 아픈 과거를 반추해보는 소설이다.

 

 

                                                16,500매의 육필원고

 

 

 

 

 

 

백두대간의 염원. 광맥처럼 묻혀있는 민족의 염원을 발굴, 건축언어로 표현한 통일을 염원하는 문학,건축,미술이 조화를 이루는 최대의 옹석벽화이다.

 

 

 

 

 

 

 

우익 청년단이 활동하였던 청년단집터.

태백산맥의 거리

소화다리.1931년 6월 건립된 철근콘크리트 다리, 원래 부용교의 이름이지만 일제강점기 소화6년이기도해서 소화다리라 한다.

 

홍교. 아치형 석교, 보물 제 304호

 

 

지식인 김범우의 집. 관리가 제대로 되지않아 벽이무너지고 허술하기 그지없다.

이곳을 찾아오기위해 몇군데의 동네주민한테 물어서 겨우 찾아왔지만 세월의 무게를 이기지못하고 허물어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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