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가 한눈에 보이는 바닷가 통영
쪽배가 떠다니는 잔잔한 바다, 고요함이 물든 작은 섬들.
미륵산 461m의 높은산으로 한려수도 케이블카가 오르내린다.
오렌지 빛 지붕이 보일듯 말듯 소나무와 동백꽃 뒤에 숨어 앉은 새 하얀집
푸른바다와 어우러진 그림같은 통영 이에스 리조트에서 8.27~8.29(2박3일간) 여름휴가를 보냈다.
통영 이에스 리조트
우리가 머물던 통영 건물들 107개의 객실이 있고 수영장등 편의시설등이 있다
이에스 리조트에서 바라본 통영 앞바다
미륵산 해발 461m에 케이블카가 설치되었다. 총연장길이 1,975m로 45대가 운행되고 있다
미륵산 정상으로 가는 산책로, 게이불카에서 내려 약 10정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할수 있다
소설가 박경리 선생도 이곳 통영에서 태어낳다. 박경리 문학관도 이곳에 있으며 방문하였으나 내부수리중으로 관람하지 못해 아쉬웠다.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통영시가 일원
한려수도 앞바다 이곳에서 이순신장군이 일본의 배를 침몰시킨 한려대첩장소이다
정지용시인이 통영을 극찬한 시비앞에서 한컷
이에스 리조트에서 아침 일출현장을 담아보았다
작은연못들.연꽃,붓꽃,등 생태계가 살아 있는 모습이다.
수영장 주변에는 라이브를 할수있는 시설들이 있다
푸른잔디와 소나무, 스위스풍의 하얀집들이 정겨웁게 느껴진다
산책로를 갈수있는 목교, 메디슨 카운티 다리를 연상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