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8일부터 6.29까지 대구를 거쳐 부산 씨티투어를 하였다 기온이 31도를 넘어서는 더운날씨에도 다행이 바닷바람이
불어서 크게 더운줄 모르고 여행을 하였다 부산 씨티투어는 3년전에 할려고 방문하였으나 마침 월요일이라 씨티투어를 하지
못하고 해운대, 달맞이길, 광안대교만 돌아보고 장마로 인하여 그냥 돌아왔었으나 이번에 대구 형님들과 같이 태종대를 거쳐
유람선을 타고 태종대 해안길을 돌아보았다.
태종대는 신라 무열왕이 해안절경에 심취하여 활을 쏘며 즐겼다하며 기암괴석과 탁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수 있는 장소이다
곤포유람선 선착장에서 갓잡은 신선한 해삼물을 먹고 출렁이는 유람선을 올라 전망대,영도등대, 오륙도를 돌아보았다
오륙도에는 접근할수 없었다.
약40여분간 유람선을 타고난다음 다누비열차를 타고 숲길관광을 하였다 점심시간에는 그유명한 자갈치시장에서 바다회맛을
보았다.
점심식사를 마친다음 부산 국제시장을 둘러봤다 없는것이 없다는 국제시장은 일본,중국관광객이 붐볏고 값이 저렴하다고 한다
사람이 사는 동네처럼 북적이는 모습은 그야말로 시장이었다.
오후엔 해운대로 향하여 부산 박물관을 돌아보았고 광안해수욕장 누리마루,유엔기념공원등을 돌아볼 예정이었으나 시간에
쫓겨서 버스로 관광을 하였다 그래도 열차예매시간을 놓쳐서 다음열차를 타야만 했고 차이나 타운에는 중국의 음식점과
각종상점들이 들어차 있었다.
를
다누비 열차투어
태종대 진입로에서 형님들과
유람선에서 바라본 전망대
영도 등대
오륙도
자갈치 시장
농어와 우럭
차이나 타운 거리